1~7일 만에 SSOT가 만들어지는 과정 - 처음 일주일의 기록

플래티는 레포 연결부터 SSOT 완성까지 1~7일이 걸립니다. 문서를 미리 정리할 필요도, 다른 준비 작업도 없습니다. 이 글은 실제 7개 레포 프로젝트에서 첫 일주일 동안 무엇이 만들어지는지를 단계별로 보여드립니다.

"도입에 몇 달 걸리죠?"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아닙니다. 일주일이면 됩니다. 실제 프로젝트(모바일 앱, 웹 3종, 백엔드, ML 서버, 관리자까지 레포 7개)의 타임라인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Day 0 - 레포를 연결한다

GitHub·GitLab을 연결하거나, 온프레미스 환경에 반입합니다. 준비 작업이 없습니다. 문서를 정리해둘 필요도, 코드를 치울 필요도 없습니다. 플래티는 문서가 아니라 코드에서 출발하니까요.

Day 1~2 - 코드 그래프가 그려진다

정적분석 엔진이 레포 전부를 분해합니다. 함수, 클래스, API, 화면, 테이블, 배치가 노드가 되고, 호출과 참조가 선이 됩니다. 레포 7개가 하나의 지도로 이어집니다. 앱의 버튼에서 백엔드 API를 지나 데이터베이스 테이블까지, 한 줄로 따라갈 수 있게 됩니다.

Day 2~4 - 비즈니스 언어로 다시 쓴다

그래프를 아래에서 위로 요약해 비즈니스 계층으로 바꿉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출물수량내용
에픽(업무 영역)26개정산, 주문, 캠페인, 포인트 등 비즈니스 단위
문서630개 (항목 18,979)에픽마다 개요·사업규칙·데이터 사전·설계·용어·액터·유스케이스
용어사전364개비즈니스 용어 ↔ 코드 ↔ 동의어 연결
스펙1,773개API·화면·이벤트·스케줄 명세

사람이 이걸 쓰려면 몇 명이 몇 달을 매달려야 할까요. 그리고 다 쓴 날, 코드는 이미 바뀌어 있을 겁니다.

Day 4~6 - 기존 문서와 데이터를 채점한다

회사에 굴러다니던 기획서, 위키, 용어집을 코드 그래프에 대조합니다. 맞는 것은 SSOT에 들어가고, 틀린 것은 틀렸다고 기록되고, 코드로 확인 못 하는 것은 미확인으로 남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도 연결합니다. 이제 테이블이 무슨 뜻인지 코드가 보증합니다.

Day 7 - 첫 질문을 받는다

MCP로 회사가 쓰는 AI에 연결합니다. 기획자가 첫 질문을 던집니다. "셀러 정산은 언제, 어떤 기준으로 지급돼?" 답이 근거와 함께 옵니다. 이 순간부터 소통이 조회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SSOT는 일주일짜리 스냅샷이 아닙니다. 커밋이 생길 때마다 영향받은 부분을 스스로 다시 분석합니다. 태어난 뒤로는, 계속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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